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크 갤러리 (문단 편집) === 이용자 성향 ===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이륜차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친 바이크 성향'''이 강하다. 바이크라는 이동수단이 사회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뭣하면 까이기 때문이다.[* 이륜차 규제에 관한 정책만 떡밥만 나오면 '아이고 우리 다 죽는다' 하며 초상집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고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준법운전을 권장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헬멧을 안쓰고 번호판도 없는 라이더를 무뚝, 무판이라 비난하고 오토바이 입문자들에게 헬멧, 부츠 등의 안전장구를 필히 갖추기를 권하는 모습 등이다. 또한 칼치기, 신호 무시, 인도 주행, 차간 주행 등 안전운전에 어긋나는 주행 또한 결코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전반적으로 [[배달대행]] 라이더들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2020년도 들어 배달대행 서비스의 난립과 이들이 가져오는 이륜차 인식 저해 및 높은 사고율로 인한 이륜자동차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무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오른 사례들이 올라오며, 배달대행 관련 글이나 질문들에는 보통 "딸배갤로" 라는 답변이 달리게 된다. 작은 사고들[* 경미한 슬립이나 제꿍 등]의 경우 소화제를 먹었다며 유쾌해 하더라도 큰 사고를 겪는 경우는 보통 바이크 라이더의 안위를 걱정하는 반면, 배달대행 라이더가 사고를 겪는 경우 "[[딸배]]가 딸배했다", "[[자연사]]했다" 등의 반응이 나오는 식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848787&_rk=eYK&exception_mode=recommend&page=3|#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758205&_rk=EYz&exception_mode=recommend&page=21|#2]]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답게 '반말'이 기본이긴 하나, 존대를 쓴다고 해서 ''''[[주객전도|초면에 싸가지 없게 왜 존댓말이냐]]'''' 하는 반응은 크게 보이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만나면 "혹시...바이크...갤..." 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디씨 [[아싸]]들의 낙원이다. 하지만 그중에는 [[금수저]]도 있으며 [[대기업]] 사원, [[공무원]], [[교사]], 가게 주인, 학생, --[[백수]]-- 등등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한다. 그 밖에도 오토바이 브랜드별로 성향이 나눠진다. [[혼다]]빠, [[스즈키(자동차)|스즈키]]빠, [[가와사키 중공업]]빠, [[야마하]] 빠, [[BMW]] 빠, [[할리 데이비슨]] 빠, [[두카티]] 빠 등등... 이륜차 특성상 아무리 준법운전, 안전운전을 한다 해도 다른 가해차량이 박는 등으로 사고가 나면 결국 치명상을 입을 확률이 높다 보니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bike&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2%AF%EC%84%A0|낯선]]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사고가 났다가 낯선 병실에서 깨어났다는 글이 정말 수두룩하다. 이 때문에 생존여부 확인 목적으로 닉을 직접 언급하는 것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다. 또한 유동닉의 비율보다 고정닉의 비율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잦은 도배와 어그로성 작성글로 인하여 유동글을 아예 차단해놓은 이용자(유동이 유동글을 원천 차단하는 경우도 포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인해 유동들이 고닉을 새롭게 파오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혹은 바이크라는 장르에서 보이는 친목이란 특수성으로 인하여 고정닉의 비율이 더 많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 이러한 친목에 대해서는 아래에 후술되어 있다. 바이크판은 친목으로 돌아간다. 즉 이용자들의 모습이 포함된 인증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유동이든 고정닉이든 꾸준히 현실에서 교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서로가 실제로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끔 강제정모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디시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실제로 얼굴을 아는 특수한 케이스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선을 넘는 언행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